배우 김하늘이 매력적인 S라인 미녀를 과시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만화' 등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은 김하늘은 기존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진 건강하고 여성미가 한껏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한 것.
패션잡지에 소개된 김하늘은 관능적인 분위기의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꼭꼭 숨겨두었던 그녀만의 도발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화보 콘셉트부터 직접 참여한 김하늘은, 제작진으로부터 팜므파탈 매력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리스트로의 센스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김하늘은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의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 같아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가지기 위해 최근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김하늘의 모습에 대해서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 "김하늘이 드디어 코믹 멜로에서 벗어나 섹시함으로 돌아왔다", "이런 분위기의 작품 꼭 하나 하길 바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일본 후지TV 프로그램 '초난강2'의 초난강과 인터뷰를 갖기도 한 김하늘은 차세대 한류스타로의 가치를 조명 받았으며, 일본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