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련대응책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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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정원식국무총리가 6월7일 유엔환경개발 회의 참석차 출국함에 따라 9일 오전 정 총리 주재로 경제기획원·외무부·환경처등 7개 관계부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우리 정부의 입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를 포함한 지구환경보전동향에 장기적·종합적으로 대응해나기기 위해 정부에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범정부적 특별대책기구」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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