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에 선로 기술·SW 연구소 세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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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ISDN (종합 정보 통신망) 시대에 대비해 보다 좋은 품질의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선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연구소」가 대덕 연구 단지에 설립된다.
한국통신은 95년 완공 예정으로 총 6백22억원의 예산을 들여 4만여평의 부지에 이같은 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선로 기술 연구소와 소프트웨어 연구소는 지난해 한국통신이 별개로 설립, 운용해오고 있으나 이같은 연구소가 신설돼 95년부터는 하나로 통합,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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