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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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고려대가 4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고려대는 23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봄철 전국 대학 리그 최종일 경성대와의 결승에서 조경환의 3점 홈런을 포함해 홈런 2발 등 장단 11안타를 퍼부어 6-4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는 고려대의 마해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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