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휴전 불구 곳곳 전투치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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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사라예보 AP·AFP·로이터=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회교계와 세르비아 민병대가 휴전에 합의했다는 보도에도 불구,22일 수도 사라예보와 기타지역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유고 탄유그통신은 이날 사라예보 중심가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지 수시간만에 세르비아와 회교도 지도자들이 유럽공동체(EC) 주선으로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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