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남매 정상포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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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제일합섬과 제일모직의 남매탁구팀이 제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탁구대회 남녀일반부에서 나란히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제일합섬은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7일째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대우증권을 3-1로 격파, 90년 2월 제5회 탁구최강전 우승이래 2년2개월만에 남자탁구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최종일(21일·잠실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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