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용 테이프 무단복제 영업/대여점주인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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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22일 대입용 학습비디오와 카셋테이프를 무단복제한뒤 이를 판매하거나 대여,2천7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서울 신설동 가람학습테이프대여점 주인 임지홍씨(26)에 대해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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