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의 상무가 92봄철 실업축구연맹전에서 우승, 8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상무는 20일 효창구장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지난해 2관 왕(전국체전·군 실업대회) 인 실업강호 할렐루야를 맞아 연장전까지 벌이는 1백20분간의 접전 끝에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최우수선수 상은 상무 FB 신성환에게 돌아갔으며, 득점 상은 삼익악기 FW 현일권 (5골)이 차지했다.
2024-06-07 15:24:34
패기의 상무가 92봄철 실업축구연맹전에서 우승, 8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상무는 20일 효창구장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지난해 2관 왕(전국체전·군 실업대회) 인 실업강호 할렐루야를 맞아 연장전까지 벌이는 1백20분간의 접전 끝에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최우수선수 상은 상무 FB 신성환에게 돌아갔으며, 득점 상은 삼익악기 FW 현일권 (5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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