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배설물 화석/진양서 처음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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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구=김선옥기자】 공룡분(배설물)화석이 국내 최초로 발견돼 공룡의 상태학적 환경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대 사범대 지구과학 교육과 양승영 교수(53)는 20일 『경남 진양군 내동면 하천에서 길이 15㎝·폭 10㎝ 크기의 타원형 공룡분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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