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서만 26년 근무/강동석 항만청장(시도지사등 11명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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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5년 행정고시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뒤 26년 1개월을 교통부에서만 근무했다.
민정당 창당과 함께 자리를 잠시 옮겨 최장수 전문위원을 지낸뒤 87년 교통부로 복귀. 일처리는 꼼꼼하고 국회예산 심의를 받으면서도 건강을 위해 단식을 강행한 의지력의 소유자. 고전음악에 관해선 전문가 수준으로 알려졌다.
▲전남 전주출신(54세) ▲교통부 관광지도국장·도시교통국장 ▲민정당 전문위원 ▲교통부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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