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무서운상사”/심재홍 경기지사(시도지사등 11명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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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6년 8월 전북지사를 마치며 내무관료 사회를 떠나는듯 했으나 그후 정무장관 보좌관 인천시장을 거쳐 경기지사까지 지내게 돼 「관운이 특별하다」는 평.
세심하고 부하를 아끼는 성격이나 직언도 서슴지 않고 일에 빈틈이 없어 부하들 사이에서 무서운 상사로 통한다.
▲경기 김포출신(59세) ▲건국대졸업 ▲시흥군수 ▲대전시장 ▲제주·충남부지사 ▲내무부 민방위본부장 ▲전북지사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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