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현 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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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OB맥주 창립자의 한사람인 원로기업인 명주현씨가 14일 오후4시25분 서울개포동 현대아파트63동404호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76세.
고인은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졸업한 후 해방과 더불어 동양맥주에 입사, 공장장· 부사장을 거쳐 금강융단사장· 두산산업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장남인 명남진 두산기술원 전무 등 1남4녀가 있다. 발인 16일 오전10시30분. (515)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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