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원 올해 원로 문예인 45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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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정한숙)은 11일 올 원로문예인 복지사업 지원대상자 45명을 확정했다.
이번 신청자는 총70명이었는데 전문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확정된 지원대상자는 각각 분기별 1백20만 원씩 연4백8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된다.
대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학(9명)=유재만(충북) 김태근 박영환(경남) 전상렬(대구) 정귀영 권오순(경기) 최현식(제주) 임수일 박정온(서울)
▲미술(7명)=이기우(서울) 정명수(경남) 강운섭 박인채(대구) 백종호(경북) 오석환(인천) 김원명(부산)
▲사진(5명)=임응식(서울) 이형록 정철용(경기) 신현국(대구) 채원석(전북)
▲건축(2명)=최용정(서울) 고택영(전북)
▲음악(6명)=김대진 이승학 송진혁 유신종 이봉수(서울) 백태현(경기)
▲국악(6명)=성순종 원광홍 박기옥 신평일(서울) 조모안(전남) 이준식(경기)
▲연극(4명)=강계식 고설봉 이종철(서울) 이보라(경기)
▲연예(5명)=김호길 고운봉 엄토미 전방일(서울) 강윤복(경기)
▲기타(1명)=오유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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