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12일 국민주 계획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법원의 신주 발행금지 결정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가 좌절됐음에도 주가가 급등한 것은 인수.합병(M&A) 재료가 되살아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화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KCC의 주가가 5.15% 오른 것도 M&A 재료가 부활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동호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12일 국민주 계획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법원의 신주 발행금지 결정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가 좌절됐음에도 주가가 급등한 것은 인수.합병(M&A) 재료가 되살아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화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KCC의 주가가 5.15% 오른 것도 M&A 재료가 부활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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