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단·일반농가농기계 순회수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기도는 8일 기계화영농단과 일반농가에서 보유중인 농기계를 대상으로 이앙 시기와 수확시기 두 차례에 결처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 농기계의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앙기 3만1천2백79대, 경운기 산만3천7백92대, 트랙터 1만1백51대, 기타 28만2천9백52대등 모두 42만8전1백가대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봄에는 이앙기·관리기·트랙터·경운기를 위주로, 가을에는 콤바인·건조기·트랙터·경운기를 위주로 수리를 실시, 기계화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