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국민당 대표 관훈클럽초청 연설

정주영 국민당 대표는 9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국민당의 향후 진로등 정국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정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차기 대통령선거에 나서겠다는 뜻을 거듭 피력하고 현대그룹에 대한 정부의 세무사찰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 패널리스트로는 유승삼 중앙일보 논설위원,황소웅 한국일보 논설위원,김동진 MBC해설위원.김희중 경향신문 부국장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