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시와 의식』제호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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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계간문예지『시와 의식』이 통권 52호인 올 봄호부터 제호를『문예한국』으로 바꿨다.
75년 모더니즘 이론정립과 작품의 활성화를 내걸고 출범한『시와 의식』은 90년대 접어들어 불어닥치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적극 수용하고, 또 시 위주에서 탈피해 종합지를 지향하기 위해 제호를『문예한국』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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