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예술연구회는 지난달 30일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에 임헌영씨(문학평론가)등 임원진을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문학예술연구회는 지난 2월 1일 창작·연구·교육을 통한 참다운 문학예술의 정착을 목적으로 문학·영화·방송인등 4백여 명이 모여 발족됐다.
임 회장 외에 이날 선임된 임원은▲부회장 박광수(영화감독)·이경자(소설가)·정회성(시 인 )▲각 분과위원 장김남주(시)·송기원(소설)·임규찬(평론)·이효인(영화)·황인뢰(방송극)▲사무국장 이소리씨와 각 분과 이사 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