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서 하수관터져 소동/공덕동로터리 일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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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2일 오후 8시40분쯤 서울 공덕동로터리 지하철 5호선 20공구(시공사 롯데건설) 공덕역 신축공사장에서 야간작업도중 지하 20m아래에 매설돼 있는 가로 3m·세로 2m의 지하콘크리트 하수관이 터져 이 일대 교통이 1시간동안 완전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교통혼잡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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