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유지혜|남녀단식 7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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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국탁구의 유망주인 오상은(심인고)과 유지혜(선화여상)가 히로시마 초청 국제탁구토너먼트대회에서 각각 남녀단식7위를 차지했다.
오상은은 21일 일본 히로시마서 벌어진 남자단식 D조 예선서 대만의 치친수이와 일본의 이와사키를 꺾는 등 분전했으나 5∼7위전에서 일본의 이메다에게 2-0으로 패해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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