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기념 복권도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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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문태갑)은 제22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를 기념하는 체육복권을 7일 전국판매소를 통해 판매한다.
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증식을 위해 지난 89년 9월부터 월드컵축구·북경 아시안게임 등 국내·외 각종 스포츠 빅 이벤트를 계기로 체육복권을 발매하고 있는데 이번이 18차.
이 달 말까지 판매되는 이번 복권은 액면가 5백원 짜리 6백만 장으로 사는 즉시 당첨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즉석식.
1등(5백 만원) 24장, 2등(5만원) 1백 20장, 3등(5만원) 2천 4백장 등 6등(5백원)까지 당첨 액으로 총 발매 액의 50%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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