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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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미니시리즈 『행촌 아파트』(2일 밤 9시 50분)=첫 회. 찬수·영처 부부는 1년 간 해외근무를 떠나는 형 내외를 대신해 부모님과 조카를 돌보기 위해 형 집으로 이사한다. 형으로부터 생활비 제공에 자가용까지 물려받고 강남 8학군의 행촌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영처는 1년 동안 돈을 늘려 강남에 주저앉을 것이라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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