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애 운동가요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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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그날이 오면』등 80년대 노래운동출신의 대표적인 가수 윤선애가 보다 폭넓은 대중들과의 만남을 시도하기 위해 3월4일부터 8일까지 공간사랑에서 공연한다.
노래모임「새벽」과 함께 공연하는 이번 무대는 백두에서 한라』 등 대중적인 운동가요와 자신의 새로운 창작 곡『눈길』 『떠나면 아름다운 사람들』 등으로 꾸며진다. 정태춘·김광석 등이 우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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