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추신수(25)의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에 내린 25.4㎝의 폭설로 11일부터 열리는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홈 개막전을 밀워키 브루어스의 홈구장인 밀워키 밀러 파크로 옮겨 치르기로 했다. 인디언스의 구단 인부가 홈구장에 쌓인 눈을 불도저로 치우고 있다.
[클리블랜드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25)의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에 내린 25.4㎝의 폭설로 11일부터 열리는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홈 개막전을 밀워키 브루어스의 홈구장인 밀워키 밀러 파크로 옮겨 치르기로 했다. 인디언스의 구단 인부가 홈구장에 쌓인 눈을 불도저로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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