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5일 3차 지구당 조직책 8명을 추가로 발표하고 대구 수성갑과 영주영풍등 2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교체발표했다.
이로써 민주당 공천자는 1,2차 발표자를 포함,전국 2백37개 지구당중 2백29개가 확정됐고 8개지구당은 미지정으로 남게 됐다.
추가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부산 남갑 송정섭(57·전 신민위원장) ▲대구 수성갑 권오선(32·전 노조위원장) ▲대구 수성을 송효익(51·언론인) ▲횡성원주 김천희(51·전 신민위원장) ▲김천금릉 정정문(55·전 신민위원장) ▲안동군 권혁구(39·전 안동신문사장) ▲구미시 이성면(35·정당인) ▲경산 김경윤(52·정당인) ▲성주·칠곡 송중선(58·정당인) ▲영주영풍 우성구(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