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난 등 해결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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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산시·대구시·광주시·전남·전북·경남·경북 등 7개 시·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작명은 12일 오후 3시 부산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각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이기주의 해소와 주민화합에 광역의회가 앞장서는 등 지금까지의 지역현안해결을 관주도형 협조차원에서 의회주도형 협조체제로 방향을 전환해 나갈 것을 다짐.
이날 부산시의회 (의장 우병택)의 초청형식으로 간담회를 가진 7개 시·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은 이웃 광역의회간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 시·도의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토의를 전개.
이날 부산시의회 김화섭 부의장은 지역현안 토의에서 낙동강 수질보전문제해결과 3난(재정난·교통난·용지난) 3장(화장장·쓰레기장·연탄하치장)문제 해결에 대구시·경남·경북 광역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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