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풀무원녹즙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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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풀무원녹즙은 아침 식사 대용식 '부드러운 한 컵, 든든한 아침'을 출시했다. 두유와 생과일에 발아현미.찹쌀.흑미.수수.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과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 호두.잣.아몬드.참깨.아마씨 등 견과류를 담았다. 180g에 2200원.

◆빙그레는 과일야채즙 '엄마가 갈아준 사과랑 야채'를 출시했다. 13가지의 신선한 야채에 사과.감귤.망고 등 3가지 과일을 넣은 무가당음료로 베타카로틴.비타민C.칼슘 등이 함유돼 있다. 190㎖ 한 병에 1000원.

◆한국네슬레는 커피 믹스에 크리머의 함량을 줄이고 대신 분말 우유를 넣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 커피'를 출시했다. 커피 믹스 한 개당 43㎎의 칼슘이 들어 있어 일반 커피믹스의 5~6배 수준이다. 15개들이 상자가 3100원이다.

◆헬스 뷰티 판매점인 올리브영은 치실이 결합된 휴대용 치아세정지 '티씨'를 판매한다. 치아세정지는 물휴지 타입의 휴대용 양치 대용품으로 외출시 양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 없이 간단하게 이를 닦을 수 있는 제품이다. 치실이 붙어 있어 치아 사이의 플라그까지 닦아낼 수 있다. 12개들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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