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타이틀 되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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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조훈현9단이 유창혁5단을 4승2패로 꺾고 기성타이틀을 되찾았다.
6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3기 기성전 도전7번기 제6국에서 도전자 조9단은 유5단을 2백14수만에 백불계로 눌렀다. 이로써 조9단은 6관왕에 오르며 생애 통산 타이틀획득 1백23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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