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한국비전」(대표 김현동)과 제휴, 서울시청 맞은편 중구 태평로에 설치된 국내 최대 최첨단의 옥외 전광판에 뉴스를 전합니다.
지난 85년9월부터 국내 언론사 최초로 옥외 대형 뉴스속보판을 운영해 온 중앙일보사는 90년6월 본사 맞은편에 큐빅보드 방식의 속보판을 가동한데 이어 91년3월에는 광소자에 의한 LED방식의 뉴스전광판(서울역 광장)에, 그리고 이번에 새로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국내외 뉴스와 날씨·교통·주식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생동감 있게 전할 것입니다.
「고휘도 LED」로 불리는 새 뉴스전광판은 초당 10컷의 애니메이션 그래픽처리가 가능하며 적·녹·황·흑 4색상의 선명한 뉴스자막을 매일 오전7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l7시간 전합니다.
또한 뉴스자막은 가시거리가 1km에 달해 멀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부터 식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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