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성내2동 권영희씨(28·여·강릉여고 교사)집에서 권씨가 한달전 교통사고로 남편이 숨진 것을 비관,화장실 문틀에 목매 자살했다.
숨진 권씨는 결혼 1년만에 중부고속도로상에서 출장가다 교통사고로 남편 김학승씨(31)가 사망하자 식음을 거의 전폐한 채 강릉 친정집에서 기거하다 위자료·퇴직금 등을 받기 위해 26일 오후 3시30분쯤 시부모와 함께 서울집에 도착했었다.
26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성내2동 권영희씨(28·여·강릉여고 교사)집에서 권씨가 한달전 교통사고로 남편이 숨진 것을 비관,화장실 문틀에 목매 자살했다.
숨진 권씨는 결혼 1년만에 중부고속도로상에서 출장가다 교통사고로 남편 김학승씨(31)가 사망하자 식음을 거의 전폐한 채 강릉 친정집에서 기거하다 위자료·퇴직금 등을 받기 위해 26일 오후 3시30분쯤 시부모와 함께 서울집에 도착했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