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공장 불/건물·제품 모두 태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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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인천=김정배기자】 2일 오후 9시쯤 인천시 효성동 종이컵 공장 (주)프라콘(대표 김영균·58)에서 불이나 공장건물 6백50여평·1회용 플래스틱 컵 50t·접시 40t·병 2백만개·원단 2백40t·지게차 1대·진공기 2대등 1억7천7백여만원(경찰추산)상당의 피해를 낸뒤 4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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