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희철' 서강윤이 누구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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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희철'이 화제다.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으로 서울대 불어교육학과 재학 중인 서강윤씨가 그 주인공이다.

서씨는 23일 케이블 KMTV '추적 X-boyfriend'에 출연해 과거 여자 친구를 위해 직접 곡을 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서씨는 지난 2006년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서씨의 사진이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 올라오자 네티즌은 '비슷하다' '아니다'는 공방을 펼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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