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 진짜 애인은 개그맨 채경선

중앙일보

입력

신인가수 태사비애(본명 박희경)의 '진짜 애인'이 개그맨 채경선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은 온통 채경선에 쏠려있다.

1980년생인 채경선은 한서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KBS 공채개그맨 18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에서 '원투차차차' 코너에 등장, 묵묵부답으로 단지 춤으로만 웃음을 전하는 캐릭터로 열연했다. 앞서 '태사비애.오지헌' 열애설이 22일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궜지만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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