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F 편입비율등/내달부터 상향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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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투자신탁회사와 증권사가 함께 운영·판매하는 채권관리펀드(BMF)의 회사채 편입비율이 12월초부터 높아지며 회사채의 편입수익률로 자율화된다. 또 3년이상 회사채발행 표면금리는 내년 1월발행분부터 현행 연15%에서 17.2%로 높아지며 수수료는 현행 7%에서 2% 이내로 낮아진다.
재무부와 증권당국은 30일 금리자유화 1단계시행에 따라 이같이 회사채발행금리,BMF 편입비율등을 조정키로 결정,12월초부터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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