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업계서도/중국등과 교류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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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손해보험회사들의 소련 및 중국·동구권 국가와의 업무협정체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업계도 이들 국가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중국의 3대 보험사중 하나인 평안보험공사의 임직원을 업계 최초로 초청하기로 하고 정부측에 이를 허가해 줄 것을 신청했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손보사들은 소련과 중국·동구권 국가와 상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보험 및 재보험인수와 보험금 대리지급,보상업무대행 등을 해오고 있으나 생보사는 이들 국가와의 교류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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