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왕비 관련유물 2백27점이 15일 오후 KAL기편으로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영친왕과 왕비가 혼례식때 입었던 예복을 비롯한 의복류와 장신구들인 이 유물들은 조선말기 궁중복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 유물들은 그동안 일본 됴쿄국립박물관에 보관돼온 것으로 지난 4월 한일양국간에 체결된 「영친왕비로부터 유래하는 복식등의 양도에 관한 협정」에 따라 이번에 국내로 반환됐다.
영친왕비 관련유물 2백27점이 15일 오후 KAL기편으로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영친왕과 왕비가 혼례식때 입었던 예복을 비롯한 의복류와 장신구들인 이 유물들은 조선말기 궁중복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 유물들은 그동안 일본 됴쿄국립박물관에 보관돼온 것으로 지난 4월 한일양국간에 체결된 「영친왕비로부터 유래하는 복식등의 양도에 관한 협정」에 따라 이번에 국내로 반환됐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