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첫 여성 전투기 편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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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 최초의 여성 전투기 편대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박지연 대위(28.공사 49기). 편대장으로서 첫 비행을 마친 박 대위가 환하게 웃으며 원주비행장을 걸어나오고 있다. 그녀는 대당 가격이 150억원인 F-5E 전투기 넉 대를 지휘한다. 왼쪽부터 편대원 장지훈(학군 30기).김근태(학군 28기) 대위, 박 편대장, 박찬영(학군 32기) 중위, 신천선(공사 47기) 대위다. 이들이 넉 대의 전투기에 대당 1~2명씩 탑승해 편대 비행을 한다. <관계기사 27면>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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