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상습흡연/가수등 7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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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7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온 가수 허현석씨(20·예명 현진영·서울 반포동 주공아파트)와 이태원일대 나이트클럽 DJ 5명등 모두 7명을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대마초 1천1백50g과 대마잎을 말리는데 사용했던 헤어드라이기 1개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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