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병원 의사 조사/무릎수술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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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현직 운동선수들의 자해병역기피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부경찰서는 31일 부산 백병원 정형외과 과장 손정환씨(40)가 이들 운동선수들에게 불법 무릎연골판 절제수술을 해준 혐의를 잡고 형사대를 부산에 보내 손씨를 이날중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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