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독 스포츠우먼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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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여자1백m에서 우승한 크라베는 지난해 유럽선수권 3관왕 (1백m·2백m·4백m계주) 을 차지하면서 테니스의 슈테피 그라프를 제치고 90독일스포츠우먼으로 선정된 신예 스프린터.
1m82cm, 64kg의 이상적 체격을 가진 크라베는 현재 고향인 뉘른베르크의 유치원 교사로 재직중인 21세의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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