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 서울대회 개막미사에서 하이에르 로사노 바라간 추기경(교황특사, 왼쪽)과 김수환 추기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세계 병자의 날'은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병자들 곁으로 다가오십시오'라는 주제로 처음 거행된 이래 올해 서울에서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영성적, 사목적 돌봄'이라는 주제로 15번째 행사가 거행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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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제15차 세계 병자의 날 서울대회 개막미사에서 하이에르 로사노 바라간 추기경(교황특사, 왼쪽)과 김수환 추기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세계 병자의 날'은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병자들 곁으로 다가오십시오'라는 주제로 처음 거행된 이래 올해 서울에서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영성적, 사목적 돌봄'이라는 주제로 15번째 행사가 거행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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