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가의 환상곡』국제 에미상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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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전문제작 업체인 (주)다큐멘터리 서울(대표 정수웅)은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 국제위원회가 시상하는 국제 에미상의 예술 다큐멘터리 부문에 『쓰루가의 환상곡』을 출품했다.
『쓰루가의 환상곡』은 지난 5월1일부터 4일까지 일본 후쿠이도 쓰루가시에서 열린 환동해국제예술제에 참가한 남북한 예술단의 만남, 역사적인 남북 『아리랑』합동공연등을 기록한 르포 형식의 다큐멘터리로 지난 6월16일 오후 7시 MBC-TV를 통해 방영됐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국제에미상은 세계 최고권위의 TV프로그램상으로 6개 부문에서 시상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열린다. <채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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