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좌파세력인 「실무자회의」의 리더였던 오세철 교수위원장(연대교수)과 강내희(중앙대 영문과) 김영규(인하대 행정학과) 교수위원 등 3명이 24일 탈당했다.
오위원장등은 탈당성명에서 『민중진영의 각고의 난산으로 창당된 민중당이 남한사회의 변혁운동에 복무하는 진보적인 민중정당이 되기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보수야권통합에 참가하는 일개 정파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평가에 의거,민중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민중당 좌파세력인 「실무자회의」의 리더였던 오세철 교수위원장(연대교수)과 강내희(중앙대 영문과) 김영규(인하대 행정학과) 교수위원 등 3명이 24일 탈당했다.
오위원장등은 탈당성명에서 『민중진영의 각고의 난산으로 창당된 민중당이 남한사회의 변혁운동에 복무하는 진보적인 민중정당이 되기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보수야권통합에 참가하는 일개 정파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평가에 의거,민중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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