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이흥순 여단 4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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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1싱가포르 국제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방수현 (한체대) 이흥순 (나주시청)이 19일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스웨덴·태국 선수를 각각 2-1, 2-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또 남녀 복식에서도 박주봉 (한체대 조교) 김문수 (부산진구청) 조와 정명희 (부산시청) 정소영 (전북대)조도 중국 조를 상대로 각각 2-0의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혼합복식의 손진환 (전북도청) 길영아 (부산외대) 조와 이상복 (부산진구청)-황혜영 (대전동구청) 조도 준준결승에서 모두 승리,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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