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귀차니즘의 최고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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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뭐라해도 겨울입니다. 낮게 깔린 하늘만큼이나 몸이 무거워지는 계절이죠. 그래서 겨울잠 자는 곰이나 개구리마냥 꼼짝않고 누워만 있진 않으신가요?

제아무리 생생한 청춘이라도 겨울에는 야외활동이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우리 네티즌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유독 '귀차니즘'이 도지는 계절도 겨울이죠.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네티즌들이 '귀차니즘'의 진수를 보여주며 갖가지 아이디어로 몸 사리기에 나섰다는데요, 그 모습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컴퓨터 이용은 이렇게~

▶TV 시청은 요렇게~

▶그리고 책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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