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박태균 전문기자 '올해 KAF 어워드'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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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식.알레르기협회(KAF.회장 김유영 서울의대 교수)는 '올해의 KAF 어워드' 일간지 부문 수상자로 본사 박태균(사진) 전문기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식.알레르기 질환 퇴치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이 상의 공동 수상자로는 방송부문에 MBC '동안클럽' 박정규 PD, 전문지 부문에 의계신문 신재경 기자가 뽑혔다. 한국 천식.알레르기협회는 2003년 서울대.서울아산병원.연세대 등의 소아과.내과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천식의 날 제정, 클린 카 캠페인, 전국 초중고교 대상 천식관리 실태 조사, 천식 및 알레르기박람회 개최 등 천식.알레르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상식은 이날 저녁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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