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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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임철순)은 18, 19일 양일간 서울 서초동 코오롱 스포렉스 실내 인공 암벽에서 제11회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를 연다. 남녀부·고등부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 대회에는 각시·도 산악연맹에서 추천한 3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친다.
남녀부 입상자는 월드컵대회·아시아컵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고등부 입상자는 대학진학 체육 특기생으로 추천된다.(88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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