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무패 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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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봄철 실업축구>
주택은행이 금융 라이벌 한일은행에 첫 패배를 안겨 주면서 4강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주택 은은 17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봄철 실업축구 연맹전 10일째 2조 경기에서 전반13분 정진훈의 센터링을 받아 최태호가 터뜨린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 1승3무로 무패 행진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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