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최경숙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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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최경숙씨(40·주부·서울 방배동104)는 남편 한일상씨(47·사업)와 사이에 2녀를 두고 가정을 돌보는 평범한 가정주부.
그는 80∼84년 남편의 일본지사 근무 시절 10년째 아사히 신문에 가정 케이크와 과자를 소개하고 있는 나카시로 히로미(60·여)에게 정통가정요리를 배운 뒤 귀국. 호텔요리·음식점 요리와는 다른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정통 가정 요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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