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경찰대 소속 의경/내무반서 숨진채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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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31일 오전 6시쯤 서울시경 김포공항 경찰대 내무반에서 잠자던 정내관 의경(20)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전날 밤 근무를 마친 정의경이 외박자가 사온 음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고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루어 타살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1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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